2023년, 지난 1년 정도 네이버 블로그를 해오면서 느낀 점은 생각보다 시간을 쏟는 일은 추억이자 기록이 된다는 점이다.
이미 네이버 블로그는 나의 여행기록 정도라, 내가 읽고 생각하는 점은 다른 블로그에 남았으면 좋겠어서 2024년 시작하게 된 내 독서 취향을 찾아가는 독서 블로그🙃
📌 짬을 내서 출퇴근 시간에 독서를 하는 편
📌 시간을 낸다면 조용하거나 깔끔한 공간에서 책 읽는 걸 선호에 책 읽기 좋은 카페를 찾아가는 것을 좋아한다.
📌 전문가는 아니지만 꽤나 잘 찍는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 사진도 책 한권마다 생각나는 장소, 책을 읽은 장소를 찍은 사진도 함께 올릴 예정
2024년 다양한 주제에 대해 많이 읽고 깊고 생각하는 한 해를 보내기를 바라며
아래 사진은 작년에 방문했던 책 읽기 좋은 카페 서촌, 북살롱 텍스트북.
서울에 있는 북카페들 중에 책 읽는 시간을 보내기 좋았던 공간이다. 올해는 연차를 내고 평일 낮에 방문해 오랜 시간 책을 읽다 나오는 소소한 계획을 세워보며서 글을 마무리 하려한다.😉